심현섭 '올스타 투어' 설립…여행사업가 도전

  • 등록 2013-05-30 오전 11:45:15

    수정 2013-05-30 오전 11:45:15

심현섭(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여행 사업가로 나섰다.

심현섭은 개그맨 박준형과 이광채, 탤런트 김응석, 전 프로농구 선수 양희승과 함께 여행사 ‘올스타 투어’를 설립했다. 대표는 심현섭이 맡기로 했다. ‘올스타 투어’는 서울 논현동에 사무실을 갖추고 전문 인력들을 배치해 1개월여 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심현섭을 비롯한 5명은 오는 6월5일 오픈식을 갖고 사업을 한층 본격화할 계획이다.

심현섭은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5명 모두 여행을 좋아하고 특화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아 여행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기본적인 여행상품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맞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중국 소림사에 모시고 가서 기체조를 배우게 하는 상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특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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