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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을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병헌(44) 씨가 23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는 전날 오후 이병헌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스마트폰에 녹화된 영상을 빌미로 걸그룹 멤버 등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피해와 관련해 이병헌 씨를 늦은 밤까지 조사했으며 협박을 가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21·본명 김다희) 씨와 모델 이모(25) 씨 등 두 여성과 어떤 관계인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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