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트위터(@SONAMOO_MinJae)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부드러운 톤의 베이지 컬러 니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늘어뜨린 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재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고 카메라 렌즈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상단의 나뭇잎은 청순한 미모의 민재와 어우러져 ‘소나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성숙하면서도 귀엽기까지 한 소나무, 팔색조 매력”, “민재 사진 꼭 숲 속의 요정같이 나왔네! 특별한 선물이 뭘까”, “소나무라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생일을 맞은 민재는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소나무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바이올린 연주와 뮤지컬이 특기다.
☞ 에이핑크 오하영 '여자친구' 예린 공개 "응원해주세요"
☞ 클라라, '독점 에이전트' 폴라리스와 갈등 '왜?'
☞ '입은듯 입지 않았다'..노수람 파격 노출의 옆, 앞 그리고 뒤
☞ 천우희, 영화가 작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공주가 되었다'
☞ 김정은 암살 영화 '더 인터뷰', 개봉 전격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