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하연주 "잊지 못할 좋은 경험, 사람을 얻었다"

  • 등록 2014-12-20 오전 10:21:07

    수정 2014-12-20 오전 10:21:07

하연주 더 지니어스3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하연주가 지난 17일 막내린 케이블채널 tvN ‘더지니어스3’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연주는 ‘더지니어스3’에서 우월한 외모와 몸매, 그리고 데스 매치에서 보여준 확고한 플레이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하연주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지니어스 시즌3’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지니어스3’에 출연하면서 지나온 날들에 대해 많은 것을 느껴볼 수 있었고, 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도 다시 한 번 다짐해 볼 수 있었습니다”며 “아쉬움도 컸지만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분들을 얻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

하연주는 첫 번째로 가게 된 데스매치에서 초반에 보여주었던 마음 약한 모습과는 달리 확고한 플레이를 펼치며 ‘新반전의 여인’, ‘새로운 승부사’로 떠올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번째 데스매치에서는 장동민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쳤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하연주는 내년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로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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