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영화 '찌라시' 대체 방송

  • 등록 2015-01-03 오후 5:20:30

    수정 2015-01-05 오후 1:53:12

△ ‘그것이 알고 싶다’ 대신 영화 ‘찌라시’가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SBS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된다.

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1월 3일 방송 예정이던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 편성 변경으로 인해 결방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 편성된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되고 특선 영화 ‘짜라시 : 위험한 소문’이 대체 편성됐다.

영화 ‘찌라시’는 여배우가 대형 스캔들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되자 그의 매니저 김강우(우곤 역)가 정확한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자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찌라시가 작성자들의 숨은 의도대로 작성·배포되고, 언론을 통해 확대재생산되면서 희생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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