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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민율·민주 남매와 함께 모처럼 휴일을 맞은 아빠가 아내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민율이와 민주는 민소매 우주복, 원피스, 오버올 등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에 함께한 한세드림 측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종영 이후 만날 수 없던 민율, 민주 남매를 다시 볼 수 있어 더없이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모이몰른의 신상품을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소화해준 민율, 민주 남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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