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 등록 2015-03-01 오후 1:34:50

    수정 2015-03-01 오후 1:40:24

리디아 고.(사진=AFPPnews)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세계 1위 자리를 4주째 지켰다.

리디아 고는 최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0,56점을 얻었다. 리디아 고는 지난 22일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데 이어 1일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만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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