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핑크보이' 변신한 방용국·힘찬·젤로 티저 공개

  • 등록 2016-02-04 오전 9:04:09

    수정 2016-02-04 오전 9:04:09

B.A.P 방용국 힘찬 젤로(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B.A.P의 방용국, 힘찬, 젤로가 ‘핑크보이’로 변신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B.A.P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카니발(CARNIVAL)’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방용국, 힘찬, 젤로는 의상을 핑크색 계통으로 통일해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티저는 3일 공개된 대현, 영재, 종업의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은 2탄이다. 전체적인 핑크 컬러의 느낌이 포인트가 하늘색 풍선이었던 대현, 영재, 종업의 티저 이미지와 대조를 이룬다.

전매특허 ‘방보살’ 미소를 짓고 있는 리더 방용국과 파격적인 금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힘찬과 함께 막내 젤로는 핫핑크 스타디움 점퍼도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B.A.P는 ‘센 음악’이 아닌 한층 밝고 신나는 노래로 오는 2월 22일 컴백을 예고했다. 신곡 무대는 21일 열리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1일 B.A.P는 신곡무대 공개뿐 아니라 콘서트를 마치고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카니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2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대륙 15개국 30회 규모로 진행된다. 앞서 B.A.P는 데뷔 다음해인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에 이어 2014년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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