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오늘(29일) 첫 시구·시타 나선다

  • 등록 2016-06-29 오전 9:05:56

    수정 2016-06-29 오전 9:05:5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생애 첫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러블리즈의 서지수와 류수정은 29일 잠실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소속사는 이같이 밝히며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시구 시타인 만큼 설레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있어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설레고 긴장되지만 좋은 시구와 시타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 두산이 힘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지게 시구를 마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곡 ‘아츄(Ah-Choo)’와 ‘데스티니(Destiny)’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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