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앨범 제작 크라우드펀딩 5시간 만에 200% 초과

  • 등록 2016-12-27 오전 11:47:38

    수정 2016-12-27 오전 11:47:38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세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사진=메이크스타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음반 제작을 위한 세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목표치의 200%를 달성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26일 1000만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30분만에 100%를 달성했으며 2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288%를 넘어선 2888만4034원을 기록 중이다.

스텔라는 첫번째 앨범 제작프로젝트에서 421.8%의 달성률(목표액 1000만원)을 기록하며 4200여만원을 모았고, 두 번째 프로젝트 달성률(목표액 1182만5000원)은 520%가 넘어 6200여만원이었다. 스텔라는 두 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에게 1억원이 넘는 펀딩액을 모금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메이크스타 측은 “스텔라의 세번째 프로젝트는 더욱 특별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의견을 취합해 프로젝트 리워드를 구성했고 팬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트의 리워드로 제공되는 스텔라의 새 음반은 프로젝트 참여자들만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이번 스텔라 음반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두 번의 프로젝트 성공을 만들어 준 스텔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더 특별하게 준비됐다. 이전 프로젝트 때 보다 더 많은 팬들이 스텔라 멤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스텔라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텔라 보이스 벨소리, 폴라로이드 사진, 포토카드세트, 스텔라 공식 MD상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VIP 쇼케이스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도 방문할 기회도 주어진다. 스텔라와 함께하는 식사 팬미팅과 보드게임 데이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 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현재, 아스트로 화보제작 프로젝트, 에이프릴 화보캘린더 프로젝트,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 크레용팝 윈터 파티 프로젝트와 저스트 절크 공연 프로젝트 등이 전세계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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