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핫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 고스트나인(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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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과 수록곡 ‘야간비행’ 무대를 선보이며,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중독성 강한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앞세워 당찬 첫 출발을 알렸다.특히 음악방송 첫 출연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수록곡 ‘야간비행’ 무대를 통해서는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까지 아우르며, 고스트나인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단독 쇼케이스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무대를 꾸미며 주목받았다.이에 음악방송 데뷔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바, 고스트나인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 보니까 노래 더 좋아진다” “청량하고 박력 넘치고 다 하네” “교복 콘셉트도 찰떡” 등 호평을 쏟아내며 데뷔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이다.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강력한 존재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