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2일 노스캐롤라이나(미국)에서 열리는 ‘PGA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48%가 1번 선수 루이스 우스투이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4번 선수 패트릭 리드가 61.58%로 그 뒤를 쫓았고, 2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은 61.40%를 차지했다. 이어 마쓰야마 히데키(58.43%), 임성재(56.15%), 김시우(50.38%), 이경훈(39.74%)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경훈(24.76%)은 유일하게 1~2오버파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