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김채은, 신생회사 리드엔터와 전속계약

  • 등록 2021-12-01 오전 10:51:35

    수정 2021-12-01 오전 10:51:3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앤드마크 창립멤버 김선우 본부장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리드엔터테인먼트(LEA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불새 2020’에 출연한 이재우,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의 김채은, 신예 연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우 대표는 “리드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며 “슬로건은 ‘WE LEAD THE FUTURE’로 ‘우리는 당신과 미래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앤드마크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실무진의 창립에 기쁘다”며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응원하겠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현재 TV와 스크린,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능 있는 신예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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