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허성태 '미끼' 파트2, 4월 7일 공개…"살아있죠 노상천?"

  • 등록 2023-03-23 오후 1:28:12

    수정 2023-03-23 오후 1:28:1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가 오는 4월 7일(금) 파트2 공개를 앞두고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23일 전격 공개했다.

앞서 ‘미끼’는 올해 초 파트1을 통해 전 세계 186개국 공개돼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거둔 바 있다.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 이어 4월 7일(금) 공개를 앞둔 파트2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공개된 파트2의 1차 예고편에서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주요 캐릭터들이 맞이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노상천’(허성태 분)과 관련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 이 살인의 목적은 노상천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 형사 ‘구도한’(장근석 분)이 누군가에게 “살아있죠, 노상천?”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으로 그 놈을 잡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이어 진실을 숨기려는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모습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수싸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날것 그대로의 액션씬은 죽은 그 놈을 쫓기 위해 모두가 달려들게 될 파트2의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미끼’ 파트2의 1차 포스터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지독한 사기꾼 ‘노상천’의 양 옆으로 연쇄 살인 사건 속 그 놈의 이름을 끝까지 쫓는 형사 ‘구도한’과 죽었다고 알려진 노상천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피해자이자 기자 ‘천나연’(이엘리야 분)이 위치해 팽팽한 긴장감 을 뿜어낸다. 파트1이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함으로써 사건이 종결된 순간, 다시 살인 예고 문자가 시작되는 장면으로 끝나면서 무수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만큼 파트2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미끼’ 파트2는 4월 7일(금)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트1 전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파트1이 전 세계 186개국에 공개됐다.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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