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민낯 셀카 공개...무결점 미모에 ‘남심 흔들’

▲ 배우 오연서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오연서 미투데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오연서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오늘 정말 날씨 좋아요. 벚꽃엔딩이 어울리는 날씨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인형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는 민낯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파란색 쿠션 손장갑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인가? 화장한 줄 알았어”, “오연서 정말 예쁘다”, “이장우가 반할만 하네”, “민낯인데도 화장한 일반인보다 훨씬 예쁜 듯” 등 오연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귀여운 매력을 가진 나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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