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열애설' 코어측 "본인 확인 기다리는 중"

  • 등록 2014-05-16 오전 10:41:23

    수정 2014-05-16 오전 10:42:24

김규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규리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에 묵묵부답이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본인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본인과의 확인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많은 매체들의 확인 요청에 소속사에서도 난감해하고 있는 것.

이날 오전 김규리가 오승환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규리는 지난 2월 오승환 응원 차 괌을 찾았으며, 일본에서 활약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알려졌다.

김규리는 현재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끝내고 휴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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