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10살 연상 류옌과 열애중?

  • 등록 2014-07-07 오전 9:16:43

    수정 2014-07-07 오전 9:16:43

그룹 2PM의 찬성이 중국 방송인 류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그룹 2PM의 찬성과 중국 방송인 류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7일 한 매체는 류옌(34)이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장에 참석해 “2PM의 찬성(24)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류옌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누구인지 밝히기엔 이르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계속 되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2PM 찬성”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JYP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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