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측, "한번 봤을 뿐" 재벌 2세와 열애설 부인

  • 등록 2014-07-31 오전 10:41:45

    수정 2014-07-31 오전 10:41:45

정가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가은(36) 측이 재벌 2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열애설 상대는 평소 골프를 치며 알게 된 지인”이라며 “여러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한번 봤을 뿐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는 더더욱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세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이 골프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가은은 현재 MBC ‘여행남녀’,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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