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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지난 5일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협박 사건’과 관련된 심경을 손편지를 통해 밝혔다.
이병헌은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걸 알기에, 저 역시 머리도 마음도 그 역할을 못할 만큼 그저 숨만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병헌은 또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후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이 “이전부터 몇 차례 만나 왔던 이병헌 씨가 ‘그만 만나자’고 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고 주장해 외도 논란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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