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이밤" 박건형, 오늘(20일) 11세 연하 신부와 비공개 결혼

  • 등록 2014-10-20 오전 10:38:29

    수정 2014-10-20 오전 10:38:29

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건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건형은 20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박건형은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믿기지 않는 이 밤…비가 온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과 떨림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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