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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28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히트곡을 열창했다.
그동안 공백기가 있었던 KCM은 이날 방송에서 “40년 동안 가업으로 이어져 온 제지기업 대표로 있다”고 말했다.
KCM은 2003년 SBS 드라마 ‘때려’의 사운드트랙(OST) ‘알아요’로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등을 불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의 OST를 부른 것을 끝으로 지금까지 음반 활동이 없었다.
KCM은 현재 가수로서도 컴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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