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발 닭띠★]박보검 잡아라, 차기작 놓고 관심

  • 등록 2017-01-01 오전 7:30:00

    수정 2017-01-01 오전 7:30:00

박보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붉은 닭의 해다. 붉은색은 도전과 정열을 의미하며 닭은 아침을 깨우는 동물이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 중인 닭띠 스타들을 꼽았다.<편집자주>

배우 박보검은 2016년 최고의 스타였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가장 기대받는 20대 남자배우로서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고 있다. 새해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7개국 팬미팅으로 시작한다. 차기작은 미정이다.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는 만큼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비싸진 만큼 작품 선정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의 선택은 어떤 작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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