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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종국은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이 통풍이 왔다.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를 신고 왔다”고 밝혔다.
통풍은 손과 발 등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주로 단백질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김종국 역시 “안 그래도 하체에 안 들어가는 힘이 상체에 다 몰렸다”며 남다른 팔 근육을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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