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 등록 2017-10-26 오전 10:30:20

    수정 2017-10-26 오전 10:30:20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정 의장은 평소 프로야구 열성팬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장의 시구는 2001년 이만섭, 2003년 박관용, 2005년 김원기에 이어 네 번째다.

애국가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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