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지연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이"

  • 등록 2019-09-24 오후 2:33:28

    수정 2019-09-24 오후 2:33:28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24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양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시양과 임지연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이후 양측은 빠르게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반박했다.

곽시양은 이날 종영하는 ‘웰컴2라이프’에서 경감 구동택 역을 맡아 ‘키다리 아저씨’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임지연은 라시온 역을 맡아 터프한 강력반 형사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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