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기안84, 개인적인 일정으로 녹화 불참" [공식]

  • 등록 2020-08-21 오전 11:14:43

    수정 2020-08-21 오전 11:14:4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기안84(사진=이데일리DB)
2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기안84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기안84는 웹툰 ‘복학왕’의 일부 장면으로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상태. 그러나 “논란 때문은 아니다”는 입장이다.

‘나 혼자 산다’(사진=SNS)
지난 20일 MBC SNS에 올라온 ‘나 혼자 산다’ 녹화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진, 박나래, 헨리, 화사,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논란에 휩싸인 기안84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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