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결별…"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 [공식]

  • 등록 2022-02-22 오전 10:11:32

    수정 2022-02-22 오전 10:11:32

전현무(왼쪽) 이혜성(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

SM C&C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현무,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각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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