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채보미, 송가연과 함께'주먹이 운다' 출연으로 관심

  • 등록 2014-01-22 오전 10:24:18

    수정 2014-01-22 오전 10:24:18

채보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로드걸 채보미가 송가연에 이어 주목받고 있다.

채보미는 송가연과 함께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3회에서 로드걸로 출연했다. 채보미는 1992년생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 경기에서 로드걸로 활약했다. 함께 출연한 송가연은 1994년생으로 격투기선수 겸 로드걸로도 이름을 알렸다.

앞서 ‘주먹이 운다’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등 3팀이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벌였다. 이번 결정전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부산협객 박현우를 비롯해 야쿠자 출신 김재훈, 100억 CEO 곽성익 도전자가 치열한 한 판 승부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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