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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드라마로 재탄생,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 2년전 제작사 래몽래인이 영화사 신씨네와 손잡고 드라마를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화는 그간 작업이 진척되지 않다 얼마 전 제작에 다시 착수했다. 최근 극본 집필에 들어간 갔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전지현과 차태현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곽재용 감독의 작품. 2001년 개봉 당시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 작품이다. 개봉한 지 10년 넘게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렸으며 미국·일본 등에서 리메이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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