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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촬영 현장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광주로 내려가 홍진영의 모교를 방문했다.
학교에 도착한 후 홍진영은 “남자랑 단둘이 교정을 걸어본 적 없다. 남편과 함께 걸으니 좋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남궁민은 “나도 CC는 해본 적 없는데, 여자 친구 대학교는 자주 갔었다”는 말해 아내의 심기를 건드렸다.
남궁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진영이 가끔 질투하며 토라지는 표정이 정말 귀엽다. 그런 걸 좋아하는 거 보니 나도 정상은 아닌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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