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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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운은 남았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CPI(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주간 집계 결과 ‘왔다! 장보리가’가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합산한 결과 283.1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MBC ‘무한도전’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KBS2 ‘해피투게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가 2~5위에 랭크됐다. ‘슈퍼스타K6’는 금주의 핫 콘텐츠로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결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구독 순위 부문에서만 보면 ‘해피투게더’가 2위에 올라 서태지가 단독게스트로 출연한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