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강남 졸업사진 보고 "어디를 고친 거지?" 성형 의혹 제기

  • 등록 2015-03-04 오전 9:50:47

    수정 2015-03-04 오전 9:50:47

강남 남주혁. 주혁이 강남의 졸업 사진을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강남의 졸업 사진을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남주혁이 떠난 하와이 학교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남주혁을 이끌고 자신의 모교를 찾았고 교장선생님은 강남의 졸업앨범을 보여줬다.

강남의 10년 전 모습은 현재와는 전혀 달랐다. 강남은 지금의 슬림한 강남이 아닌 90kg 육박하던 건장한 모습이었던 것.

이에 강남은 “이때 90kg이었다”고 웃었다.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는데 살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 딱 걸렸다”며 성형을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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