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과 한솥밥 먹는다…윤현민 소속사 이적

  • 등록 2015-04-27 오전 10:20:15

    수정 2015-04-27 오전 10:23:40

윤현민·전소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전소민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테테인먼트아이엠은 27일 “전소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아이엠에는 최근 연인사이임을 공개한 배우 윤현민이 소속돼 있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해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에덴의 동쪽’, ‘조선X파일 기찰비록’,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 영화 ‘헬프미’, ‘러브콜’, 독립 영화 ‘썬크림’까지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SBS ‘끝없는 사랑’과 JTBC ‘하녀들’에 출연했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함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도 맡아 오는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애니멀프렌즈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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