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영, 3세 연상 금융인과 3월1일 웨딩마치

  • 등록 2017-01-11 오전 9:31:22

    수정 2017-01-11 오전 9:56:35

사진=윤주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주영이 3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한다.

윤주영은 오는 3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3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VOS 박지헌의 소개로 만난 예비 부부는 1년 6개월 정도 교제 끝에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주영은 2003년 영화 ‘소금인형’으로 데뷔해 영화 ‘애자’, ‘방자전’, ‘짓2:붉은 낙타’, 드라마 ‘무신’, ‘살맛납니다’, ‘아가씨를 부탁해’, ‘카인과 아벨’, ‘달콤한 나의 도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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