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토트넘이 14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EPL 21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두번째 골은 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가운데)이 찬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수 다리에 맞고 굴절돼 들어간 행운의 자책골이었다. 에릭센이 골이 들어간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