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이번엔 '럽스타' 의혹

  • 등록 2022-09-07 오후 1:52:51

    수정 2022-09-07 오후 1:52:51

뷔(왼쪽)와 제니가 올린 사진(사진=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다.

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NY’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리에서 선셋을 포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제니도 지난달 31일 ‘Hello 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페리에서 찍은 선셋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두 사람이 하루 차이로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는 만큼,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출처불명 사진이 여러 장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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