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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리키 놀라스코가 후반기 개막전에 나선다. 에이스 클레이트 커쇼의 올스타전 출전을 감안한 배치. 류현진은 4선발로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나선다.
중요한 것은 류현진의 다음 등판이다. LA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26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4연전을 치른다.
일정대로라면 류현진은 23일 경기 후 28일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하루 정도 미뤄진다 해도 29일 역시 신시내티전이다.
추신수 역시 13호 홈런으로 100안타째를 채우며 12경기 연속 안타와 5경기 연속 멀티 히트라는 의미 있는 페이스로 전반기를 끝냈다. 현재 내셔널리그 출루율 2위를 기록중이다.
과연 꿈의 맞대결에서 웃게 될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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