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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만나 차기작은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오연서는 “제 장점이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거다. ‘왔다 장보리’가 끝나면 조금 쉰 후에 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시청자들이 보면서 기운 낼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MBC 주말 연속극 ‘왔다 장보리’에서 타이틀롤 장보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어릴 적 사고로 기억과 가족을 잃어버린 한 여인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한복 명인으로 성공하는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다. 이 작품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