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에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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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설국열차의 캡틴’이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한 영화 ‘타임 투 러브’가 전 세계 개봉된다. 이 중에서도 한국에서 최초 개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커터스 역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로 관객들과 만났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 윈트 솔져’로 국내 팬덤을 양산한 크리스 에반스는 ‘설국열차’까지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에서 흥행의 맛을 봐 이번 영화에서도 그 운이 따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타임 투 러브’는 사랑불감증 ‘ME’의 섹시하고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 작품이다. 에반스는 조금은 찌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ME를 연기한다. 2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