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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리얼리티가 묻어나는 실생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김대명의 생애 첫 화보다.
화보 속 김대명은 수트를 갖춰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사이클머신 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 드라마 속 캐릭터를 살린 스타일링과 독특한 콘셉트가 어우러진 이번 김대명의 화보는 바쁜 일상에 치여사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 대본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서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꼼꼼함이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첫 화보 촬영이 어색할법도 한데 섬세한 표정 연기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살려냈다”고 극찬했다.
김대명의 화보는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