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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3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예전에 실제로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은 적 있었다”며 “3일 정도 고생하셨는데 10년 동안의 기억을 잠시 잃으셨었다”고 털어놨다.
김사랑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 서정은을 연기했다. 자신만을 사랑하는 지은호(주진모 분)와 안타까운 사랑에 빠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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