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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1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볼티모어 선발 투수 케빈 고스먼을 상대로 볼 카운트를 3-1에서 가운데로 몰린 148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지난 15일 탬파베이전 이후 13일 만에 나온 홈런.
1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볼티모어 선발 투수 케빈 고스먼을 상대로 볼 카운트를 3-1에서 가운데로 몰린 148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1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볼티모어 선발 투수 케빈 고스먼을 상대로 볼 카운트를 3-1에서 가운데로 몰린 148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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