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극성 팬 검거

  • 등록 2015-09-30 오전 8:52:08

    수정 2015-09-30 오전 8:52:40

조인성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린 극성 팬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오전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3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조인성의 자택에서 조인성에게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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