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열 "아내의 첫 음식, 대놓고 싱크대에 버려" 무슨 일?

  • 등록 2016-03-16 오전 8:32:20

    수정 2016-03-16 오전 8:32:20

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라디오스타’ 유열이 아내의 첫 음식을 가차없이 쓰레기통으로 버렸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딸바보-아들바보로 거듭난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하는 ‘아빠를 울려’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규현은 “와이프가 처음 만들어준 음식을 대놓고 버리셨다고”고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유열이 아내가 처음 해준 음식을 “이걸 어떻게 먹어?”라며 가차없이 싱크대에 버렸던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진 것.

이에 유열은 “그날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싶었어요”라며 해명을 한 뒤 “그 다음날 (아내가)부산에 가있더라고요. 음식 잘하는 좋은 여자 만나라고..”라며 상처받았던 아내의 부산행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유열 아내의 다른 제보 또한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유열 아내가 밝히는 유열의 진 면모는 오늘(1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아빠를 울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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