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국주 측 “통증 호소…재검사 후 스케줄 조정”

  • 등록 2016-07-13 오전 9:18:55

    수정 2016-07-13 오전 9:21:24

이국주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우먼 이국주가 부상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전일 응급실을 찾았지만 늦은 시간이라 검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외상은 없지만 어지럼증,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전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관객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급히 이동했다. 당시에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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