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결혼한다.
서현진은 11월 25일 서울에 있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MBC에 재직했다. 2014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 교양 프로그램 ‘오 마이 갓’, EBS 라디오 ‘북카페’의 DJ로 발탁돼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