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쇼 2019', 18일 개최...'정상급 스트릿 댄서 한 무대'

  • 등록 2019-05-17 오전 10:20:06

    수정 2019-05-17 오전 10:20:06

‘비트쇼’ (사진=비트쇼 2019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최정상급 스트릿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비트쇼 2019’에서 펼쳐진다.

18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비트쇼 2019 페스티벌(이하 ‘비트쇼 2019’)’이 개최된다. ‘비트쇼 2019’는 국내 스트릿 댄스 계의 전설적인 댄서들과 135명에 달하는 스트릿 댄서가 한자리에 모여 팝핀, 락킹, 왁킹, 프리스타일 힙합, 하우스, 크럼프 등 스트릿 댄스 장르 전반에 걸친 퍼포먼스를 두 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쇼 2019’는 ‘비트쇼’ 1회를 시작으로 비트배틀 등 지속적으로 댄스문화의 발전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 중인 스트릿 댄스 계의 대부 스테거가 연출을 맡았고, 태사자, 이글파이브, 임창정의 안무를 지도한 국내 최연소 안무가 출신 팁탑엔터테인먼트의 강희성 대표가 제작을 담당한다.

제작자 강희성 대표는 “‘비트쇼’는 경연 중심의 댄스 문화에서 탈피해 K스트릿 이라는 한 장르로 확실히 자리 잡은 우리나라 스트릿 댄스 문화를 하나의 완성된 쇼 형태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