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9 이민우 팬 미팅-해피 엠’을 열었다.
이민우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팬 미팅이었다.
하지만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다.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로 모든 오해를 풀었다”면서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확보한 해당 술집 안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등을 고려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