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2억1000만원 쾌척

  • 등록 2022-05-16 오후 1:31:06

    수정 2022-05-16 오후 1:31:06

아이유(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16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생일을 맞은 이날 사랑의 달팽이,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총 2억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 보호시설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그간 특별한 기념일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연기 활동을 겸하는 아이유는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커’로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