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고윤정 주인공 변경?…'환혼' "파트2 스포일러" [공식]

  • 등록 2022-07-12 오후 2:32:49

    수정 2022-07-12 오후 2:32:49

‘환혼’ 포스터(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환혼’의 파트2에 여자주인공이 바뀐다는 설이 제기됐다.

12일 tvN ‘환혼’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파트2에 관련된 부분은 현재 방송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최근 촬영을 시작한 ‘환혼’ 파트2에서 여자주인공이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바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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